‘싱잉인더레인’ 프레스콜, 규현-백현-써니 ‘SM 사단’ 참여

  • 동아일보
  • 입력 2014년 6월 13일 11시 2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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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잉인더레인 프레스콜'

뮤지컬 '싱잉인더레인(Singin' in the Rain)' 프레스콜이 진행됐다.

12일 오후 서울 중구 충무아트홀 대극장에서는 '싱잉인더레인' 프레스콜이 열렸다. '싱잉인더레인'은 1952년 개봉한 동명의 영화를 바탕으로 만들어진 뮤지컬이다.

'싱잉인더레인'에는 아이돌그룹 슈퍼주니어의 규현, 엑소의 백현, 걸그룹 소녀시대의 써니, 천상지희의 선데이 등 'SM 사단'이 대거 참여한다.

이날 '싱잉인더레인' 프레스콜에는 규현과 써니 등이 참석했다. 규현은 '싱잉인더레인' 프레스콜에서 "영화 ''싱잉인더레인'을 좋아한다"면서 "돈 락우드 역에 부끄럽지 않은 춤과 연기를 선보이겠다"고 포부를 전했다.

써니는 '싱잉인더레인' 프레스콜에서 "2년 만의 뮤지컬 도전"이라며 "좋은 분들과 함께 할 수 있어 영광이고 좋은 극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싱잉인더레인'은 8월 3일까지 충무아트홀 대극장에서 공연된다.

사진제공='싱잉인더레인' 프레스콜/포스터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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