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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상예술대상’ 유재석-신동엽, 방송사고에도 유연한 대처 “생방의 묘미”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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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5-28 12:56
2014년 5월 28일 12시 56분
입력
2014-05-28 08:44
2014년 5월 28일 08시 4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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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상예술대상’ 방송사고 신동엽 유재석. JTBC ‘제 50회 백상예술대상’ 화면 촬영
‘‘백상’ 유재석-신동엽’
‘제 50회 백상예술대상’ 방송 사고가 난 가운데, MC 유재석과 신동엽의 대처가 눈길을 끌고 있다.
‘제 50회 백상예술대상’이 27일 오후 서울 동대문구 회기동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열렸다. 배우 전지현과 김수현, 송강호, 전도연, 이병헌 등 한 해 동안 큰 활약을 보였던 배우들이 대거 참석했다.
이날 백상예술대상 2부 오프닝 진행은 사회자 신동엽과 지난해 TV부문 대상 수상자 유재석이 맡았다. 신동엽과 유재석은 만담을 주고받으며 시상식 분위기를 띄웠다.
이어 백상예술대상 과거 수상자들과 관련된 영상을 함께 보는 시간을 가졌다. 그러나 해당 영상의 소리가 나오지 않아, 갑작스럽게 취소됐다.
신동엽은 “준비한 게 많은데 저희한테 그만 닥치고 나가라고”라며 방송 사고에도 여유 있게 대처하는 모습을 보였다. 유재석 역시 “제가 이 코너를 위해 대기실에서 대본을 5번 봤다. 다 의미 없는 일이 되어버렸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유재석은 “전 그럼 이만 들어가 봐야 할 것 같다”고 말했고 신동엽도 “이게 생방의 묘미”라며 방송 사고를 마무리했다.
‘백상’ 유재석-신동엽의 방송사고 대처를 본 누리꾼들은 “‘백상’ 유재석-신동엽, 역시 대단하다” “‘백상예술대상’ 방송사고 신동엽 유재석, 역시 내공이 괜히 있는 게 아니다” “‘백상’ 유재석-신동엽, 멋있었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 JTBC ‘제 50회 백상예술대상’ 화면 촬영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백상예술대상
#유재석
#신동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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