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성훈 여동생 추정화, 여신급 외모 자랑…과거 ‘K팝스타’ 출연

  • 동아일보
  • 입력 2014년 5월 19일 08시 3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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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성훈 여동생, KBS 2 슈퍼맨이 돌아왔다 화면 촬영
추성훈 여동생, KBS 2 슈퍼맨이 돌아왔다 화면 촬영
추성훈 여동생

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의 동생 추정화가 아름다운 미모로 누리꾼의 관심을 끌었다.

18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이 돌아왔다’)에는 추성훈의 동생 추정화가 깜짝 등장했다.

이날 추정화는 아버지 생신을 맞아 추성훈의 집을 방문했고, 연예인 못지않은 아름다운 외모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추정화는 추성훈의 아내 야노 시호를 도와 아버지의 생일상을 준비했으며, 식사 도중 가족들 앞에서 “하고 싶은 이야기가 있다”며 결혼을 전제로 사귀는 남자가 있음을 고백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한편 추정화는 지난 2011년 12월 11일 방송된 SBS ‘K팝스타’에 도전자로 등장한 바 있었다. 그녀는 등장 전부터 ‘추성훈의 동생 추정화’로 알려지면서 화제에 올랐다.

당시 추성훈은 “동생 추정화와 유도를 같이했다. 날 많이 무서워 한다”며 “꿈을 포기하지 말고 밀어줄 테니까 열심히 해라”라며 동생을 응원했다. 하지만 추정화는 “준비한 기간이 짧은 것 같다”는 평을 받으며 탈락했다.

추성훈 여동생의 미모를 본 누리꾼들은 “추성훈 여동생, 여신급 외모다”, “추성훈 여동생, 연예인 뺨치는 외모”, “추성훈 여동생, 결혼하려는 남자분이 있구나”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 = 추성훈 여동생, KBS 2 슈퍼맨이 돌아왔다 화면 촬영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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