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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소 크리스, SM 계약 해지 소송…‘제 2의 한경 사태’?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4-05-15 16:37
2014년 5월 15일 16시 37분
입력
2014-05-15 16:02
2014년 5월 15일 16시 0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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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엑소 크리스. SM엔터테인먼트 제공
엑소 크리스
그룹 엑소(EXO) 중국인 멤버 크리스가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를 상대로 전속 계약 해지 소송을 진행한다.
15일 서울중앙지방법원에 따르면 엑소 크리스는 이날 본명인 우이판으로 소속사인 SM엔터테인먼트를 상대로 전속계약효력부존재확인 소송을 제기했다. 크리스 측은 이날 오전 11시30분쯤 소송 접수를 완료했다.
엑소 크리스의 소송을 담당하는 법무법인 한결은 "소송장을 접수한 것이 맞다. SM엔터테인먼트를 상대로 전속계약부존재확인 소송을 접수한 상태"라고 일부 매체에 인정했다.
크리스의 소송을 맡은 법무법인 한결은 앞서 슈퍼주니어 한경의 SM 전속 계약 무효 소송을 맡은 바 있다. 한경은 지난 2012년 12월 원고 승소 판결을 받았다. 이 때문에 엑소 크리스 사태는 제 2의 한경 사태로 비견되고 있다.
중국 광둥성 광저우시 출신의 크리스는 지난 2007년 SM엔터테인먼트 글로벌 오디션을 통해 발탁, 지난 2012년 4월 엑소 멤버로 데뷔했다.
엑소 크리스의 계약 해지 소송에 중국 매체들도 큰 관심을 표하고 있다. 중국 매체 시나위러는 이날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를 상대로 전속 계약 해지 소송을 진행한다"고 자세한 소송 진행에 대해 보도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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