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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회’ 마지막회, 박혁권 ‘중2병’ 찌질남 등극?
동아일보
입력
2014-05-13 16:03
2014년 5월 13일 16시 0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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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회 마지막회'
종편 JTBC 드라마 '밀회'가 마지막회를 앞둔 가운데 배우 박혁권이 어떤 태도를 보일지 관심이 모아졌다.
12일 방송된 '밀회'에서는 박혁권이 아내 김희애와 제자 유아인을 간통으로 고소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쇼윈도 부부'였던 박혁권은 김희애의 불륜 사실을 알면서도 출세를 위해 묵인해왔다.
그러던 박혁권은 자신에게 유리하다는 생각에 뒤늦게 김희애와 유아인을 경찰에 간통으로 고소한 것. 이날 박혁권은 김희애에게 "증거고 뭐고 필요 없잖아"라며 "당신이 가진 걸 다 줘도 모자라"라며 위자료를 요구했다. 그러나 증거 불충분으로 김희애와 유아인은 풀려났다.
그동안 '밀회'에서 박혁권은 출세를 위해 김희애를 희생시키는가 하면 감정기복이 심하고 떼를 쓰는 행동으로 '중2병 남편'이라는 별명을 얻었다.
한편, '밀회'는 성공을 위해 앞만 보고 달려온 예술재단 기획실장 김희애(오혜원)와 불우한 천재 피아니스트 유아인(이선재)의 금지된 사랑을 그렸다. '밀회' 마지막회는 이날 오후 9시 45분에 방송된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사진제공='밀회' 마지막회/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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