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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사고’ 구자명은? 청소년 축구 국가대표 출신 ‘위탄’ 우승자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4-05-13 13:04
2014년 5월 13일 13시 04분
입력
2014-05-13 10:55
2014년 5월 13일 10시 5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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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자명. 사진=스포츠동아 DB
구자명
음주운전 교통사고로 적발된 가수 구자명(24)에 대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구자명은 2012년 MBC '스타 오디션 위대한 탄생 2'(이하 '위대한 탄생') 최종 결승전에서 우승, '오디션 스타'로 연예계에 데뷔했다. 당시 구자명은 축구선수 출신이었다는 점이 알려져 화제를 모았다.
구자명은 수원컵 국제청소년클럽 축구대회 MVP 출신으로, 2007년 U-17 청소년 축구 국가대표로 활약했으나 부상으로 꿈을 접었다. 지난 2012년 강원FC 명예선수로 임명된 바 있다.
'위대한 탄생' 우승 뒤 구자명은 멘토 김태원의 부활엔터테인먼트와 계약하며 가수로서 음악활동에 매진했다.
특히 최근에는 KBS2 예능프로그램 '우리동네 예체능' 축구 편 새 멤버로 합류하면서 에이스로서 활약을 예고해 기대를 높였다.
하지만 이번 사고로 구자명은 '우리동네 예체능' 하차가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
앞서 이날 오전 일산경찰서 관계자에 따르면, 구자명은 이날 오전 5시 30분경 고양시 일산동구 정발산동에서 자신의 승용차를 운전하던 중 지하차도 벽을 들이받았다.
구자명은 사고 직후 인근 병원 응급실에서 치료를 받았으나 큰 부상은 아닌 것으로 확인됐으며, 사고와 관련해 다른 차량이나 인명 피해는 없었다.
경찰은 "사고 당시 구자명의 혈중알코올 농도가 0.133%로 면허취소에 해당하는 수치였다"고 전했다.
이어 "구자명은 경미한 부상으로 알려져 현재 귀가조치 됐다"며 "추후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로 처벌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구자명. 사진=스포츠동아 DB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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