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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힐’ 장진 감독 “차승원? 마초 기질이 있지만 감성적이다”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4-05-12 14:19
2014년 5월 12일 14시 19분
입력
2014-05-12 14:08
2014년 5월 12일 14시 0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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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진 차승원. 동아닷컴 국경원 기자 onecut@donga.com
장진 차승원 마초
영화 ‘하이힐’ 장진 감독이 출연 배우 차승원을 언급했다.
영화 ‘하이힐’ 제작보고회가 12일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 열렸다. 연출을 맡은 장진 감독과 배우 차승원, 오정세, 고경표 등이 참석했다.
이날 장진 감독은 차승원에 대해 “감성적인 면이 많다”며 “차승원이 마초 기질이 있고 어려서부터 사회생활을 해서 그런지 사회에서 맞닥뜨리는 온갖 것들에 익숙한 부분도 있는 것 같다. 이 때문에 이전에 그의 감성적인 면을 잘 못 봤다”고 말했다.
장진 감독은 “차승원과 터프하게 붙어야 할 때가 있지만 쓸쓸하게 뒤안길에 있어야 하는 순간도 있다. 그때의 차승원의 얼굴과 억양을 자주 보고 들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장진 감독은 “그렇다면 ‘차승원이 혼자 있을 땐 얼마나 더 깊을까’라고 생각했다”며 “감정을 잘 드러내는 우리보단 차승원이 훨씬 감성적이라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영화 ‘하이힐’은 강력계 형사 윤지욱(차승원 분)이 누구에게도 말하지 못한 자신의 진짜 모습을 찾기로 결심한 순간 치명적인 사건에 휘말리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았다. 다음달 개봉 예정.
장진 감독의 차승원 언급을 본 누리꾼들은 “장진 차승원 마초, 아마 배우니까 그런 면이 있겠지” “장진 차승원 마초, 어떤 영화일지 궁금하네” “장진 차승원 마초, 장진 감독 좋아한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 동아닷컴 국경원 기자 onecut@donga.com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하이힐
#장진
#차승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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