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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큼한 돌싱녀’ 황보라 “정말 즐거운 작업” 종영소감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4-04-24 11:46
2014년 4월 24일 11시 46분
입력
2014-04-24 11:33
2014년 4월 24일 11시 3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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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큼한 돌싱녀’ 황보라 사진= MBC 수목드라마 ‘앙큼한 돌싱녀’ 화면 촬영
‘앙큼한 돌싱녀’ 황보라
‘앙큼한 돌싱녀’ 종영을 앞두고 배우 황보라가 종영 소감을 전했다.
황보라는 소속사 SY엔터테인먼트를 통해 “드라마가 끝나고 나면 항상 아쉬움이 남았는데, 이번 작품은 정말 즐거운 작업이었다. 민영이 캐릭터와 많은 부분 비슷한 점을 가지고 있어서 작품을 하면서 그 어느 때보다 편했다”고 말했다.
황보라는 “늘 작업이 끝나면 허전한 마음이지만 다음에 만날 캐릭터를 생각하면 벌써부터 설렌다. 다음 작품에는 새로운 모습, 캐릭터로 시청자 분들께 인사드리고 싶다. 감사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황보라는 극중 나애라(이민정 분)의 절친 강민영 역을 맡았다. 강민영은 나애라를 챙기는 마음만큼은 그 누구보다 따뜻한 인물로, 나애라와 차정우(주상욱 분)의 재결합을 도와주고 있다.
한편 MBC 수목드라마 ‘앙큼한 돌싱녀’는 총 16부작으로, 24일 밤 10시에 마지막 회가 방송된다.
‘앙큼한 돌싱녀’ 황보라 종영 소감을 접한 누리꾼들은 “‘앙큼한 돌싱녀’ 황보라, 감초 역할이었다” “‘앙큼한 돌싱녀’ 황보라, 보는 재미를 더했어요” “‘앙큼한 돌싱녀’ 황보라, 오랜만에 작품 나와서 좋았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 MBC 수목드라마 ‘앙큼한 돌싱녀’ 화면 촬영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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