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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변인들’ 방은희, “노출신? 배우로 살아남기 위한 선택”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4-04-02 09:23
2014년 4월 2일 09시 23분
입력
2014-04-02 08:09
2014년 4월 2일 08시 0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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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은희 사진= KBS2 ‘역지사지 토크쇼- 대변인들’ 화면 촬영
방은희
배우 방은희가 노출신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KBS2 파일럿 예능프로그램 ‘역지사지 토크쇼- 대변인들’ 1일 방송에서는 섹시 콘셉트로 선정성 논란에 휩싸였던 걸 그룹 스텔라 가영, 레인보우 지숙, 달샤벳 수빈이 출연했다.
이날 그룹 스텔라 가영은 “자극적 제목의 기사들이 도움은 되지만, 너무 선정적 부분만을 집중하는 것이 아쉽다”고 논란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함께 출연한 방은희는 가영에게 “뮤직비디오를 본 부모님의 반응은 어땠나”고 물었고 가영은 “처음에는 많이 놀라셨지만 응원해주신다”고 답했다.
방은희는 “저희 어머니는 우셨다”며 “영화 ‘장군의 아들1’로 데뷔했을 때 절간에서 찍었던 정사신이 첫 노출신이다. 데뷔작이라 자랑스럽게 생각하고 싶었는데 어머니께 보여드렸더니 속상하셨는지 우시더라”고 설명했다.
덧붙여 방은희는 “노출신은 배우로 살아나기 위한 선택이었다”고 말했고 가영은 “저희 기획사가 돈이 많은 것도 아니고 힘이 센 것도 아니라 언제 다시 앨범을 낼 수 있을지 모른다. 한번에 많은 것을 걸어야 한다”며 고충을 토로했다.
방은희의 노출신 일화를 접한 누리꾼들은 “방은희, 노출을 하면 이슈가 되긴 하지” “방은희, 이렇게 보니 연예인이 안타깝다” “방은희, 살아남으려면 어쩔 수 없구나”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KBS2 파일럿 예능프로그램 ‘역지사지 토크쇼- 대변인들’은 소통이 절실한 시대, 국민의 입이 되어 촌철살인 입담을 뽐내는 프로그램이다.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55분에 방송된다.
사진= KBS2 ‘역지사지 토크쇼- 대변인들’ 화면 촬영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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