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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효연, 자살 소동? “평소 장난 심해, 그날도 장난친 것”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4-04-01 20:12
2014년 4월 1일 20시 12분
입력
2014-04-01 20:10
2014년 4월 1일 20시 1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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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소녀시대 효연/스포츠동아 DB)
소녀시대 효연
소녀시대 효연이 폭행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은 것과 관련해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측이 "장난이 과해 발생한 해프닝이었다"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1일 서울 용산경찰서는 한 남성으로부터 "함께 장난을 치던 중 소녀시대 멤버 효연에게서 얼굴 부위를 맞았다"는 신고가 접수돼 소녀시대 효연(25)을 조사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효연과 친구 사이인 남성 B씨는 지난달 30일 0시 30분께 서울 용산구 서빙고동의 지인의 집 2층에서 효연과 장난을 하다가 효연이 자신의 손을 뿌리치는 과정에서 효연의 손가락에 눈 부위를 맞았다며 경찰에 신고했다.
당시 효연은 B씨 앞에서 "1층으로 떨어지겠다"며 투신할 것처럼 장난을 했고 이를 제지하는 B씨의 손을 강하게 뿌리치는 과정에서 B씨를 때린 것으로 알려졌다.
효연의 행동에 화가 난 B씨는 바로 용산구 보광파출소에 효연을 폭행 혐의로 신고했고, 두 사람은 사건 당일과 다음 날 두차례에 걸쳐 용산경찰서에서 조사를 받았다.
B씨는 경찰에서 "효연이 실제 1층으로 뛰어내리는 줄 알고 이를 막다가 맞아 신고했는데 다시 생각해보니 일부러 날 때린 것 같지는 않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효연이 자살소동을 벌였다는 의혹과 관련해 경찰 측은 "효연이 평소 장난이 심한 편이고 그날도 장난을 한 것"이라고 B씨가 설명했다고 전했다.
소녀시대 소속사 SM측은 "효연이 지인들과 함께 한 자리에서 장난을 치다가 장난이 다소 과해지면서 오해가 생겨 발생한 상황"이라며 "상대방과 바로 오해를 풀었고 해프닝으로 마무리 됐다"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이어 "경찰로부터 심한 장난을 치지 말라는 주의를 받았고 앞으로 오해 받는 일이 없도록 조심하겠다"고 말했다.
(사진=소녀시대 효연/스포츠동아 DB)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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