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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트 엑스’ 구자억 목사, 세계 최초 트로트 찬양가 ‘참말이여’… ‘눈길’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4-03-24 15:32
2014년 3월 24일 15시 32분
입력
2014-03-24 09:41
2014년 3월 24일 09시 4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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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자억 목사 사진= Mnet 음악프로그램 ‘트로트 엑스(TROT X)’ 화면 촬영
구자억 목사
Mnet ‘트로트 엑스’에 출연한 구자억 목사의 트로트 찬양가 ‘참말이여’가 관심을 끌고 있다.
케이블채널 Mnet 음악프로그램 ‘트로트 엑스(TROT X)’ 21일 방송에서는 팀 배틀 라운드에 진출할 참가자를 가리는 첫 번째 라운드 엑스 월(X-WALL)이 방영됐다.
이날 구자억 목사는 본인이 직접 작사 작곡한 세계 최초 트로트 찬양가 ‘참말이여’를 열창했다. 그는 ‘할렐루야’가 쓰여진 트레이닝복을 입고 등장해 익살스러운 안무를 선보였다.
구자억 목사는 제작진과의 인터뷰를 통해 “대중방송에서 찬양가를 부르는 것을 안 좋게 보시는 분들도 많을 것 같다. 음악은 사랑을 노래하는 것인데, 제가 제일 사랑하는 것을 노래하는 것이니 편견 없이 봐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구자억 목사의 독특한 무대에 8명의 트로듀서(Trot+Producer) 중 아무도 구자억 목사를 선택하지 않았다. 이에 구자억 목사는 유명 트로트를 찬양가로 개사한 개인기를 선보였고 결국 태진아와 박명수 트로듀서로부터 선택받았다.
한편 Mnet 음악프로그램 ‘트로트 엑스(TROT X)’는 오리지널 트로트뿐만 아니라 기존 트로트에 록, 힙합, 댄스 등 다양한 장르와 결합한 무대를 선보이며 트로트 명곡을 재조명한다. 매주 금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구자억 목사의 무대를 본 누리꾼들은 “구자억 목사, 신선했다” “구자억 목사, 호불호가 갈릴 듯” “구자억 목사, 나름 참신한 아이디어”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 Mnet 음악프로그램 ‘트로트 엑스(TROT X)’ 화면 촬영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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