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스타트렉’ 외계인 변신, 사진 보니…“싱크로율 100%”

(사진=무한도전 '스타트렉' 외계인 변신/MBC 제공)

'무한도전 스타트렉'

'무한도전'의 '지구를 지켜라' 특집이 베일을 벗는다.

8일 방송되는 MBC '무한도전'에서는 지구 정복을 꿈꾸며 우주에서 날아온 '무한도전' 일곱 외계인들이 특별한 재주를 가진 지구인들과 기상천외 대결을 펼치는 모습이 그려진다.

'무한도전' 멤버들은 영화 '스타트렉' 속 외계인의 뾰족 귀와 팔자 눈썹을 비롯해 각자의 캐릭터를 살린 분장을 통해 일곱 외계인으로 변신했다. 영화 '스타트렉'의 주인공 스팍과 싱크로율 100%를 자랑하는 멤버가 있는 한편 인디안 추장의 딸을 닮은 외계인, 타령 총각을 닮은 외계인 등 친숙한 외모의 외계인이 등장해 색다른 재미를 줬다는 후문이다.

외계인으로 분한 멤버들은 정체불명의 외계어를 외치며 멤버들과 제작진을 상대로 각자의 초능력을 뽐내며 지구인들과 한 판 대결을 펼친다.

지구를 침략한 개성만점 일곱 외계인 '무한도전' 멤버들과 지구인들의 한판 대결은 오는 8일 오후 6시 25분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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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무한도전 '스타트렉' 외계인 변신/MBC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