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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80% “회사서 100% 능력 발휘 안해”…이유는?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4-02-10 15:34
2014년 2월 10일 15시 34분
입력
2014-02-10 15:12
2014년 2월 10일 15시 1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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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무한도전 '무한상사' 자료사진
직장인 10명 중 8명 이상이 회사에서 능력을 100% 발휘하지 않는다고 고백했다.
취업포털 커리어가 최근 직장인 741명을 대상으로 '능력 발휘 정도'에 대해 설문한 결과를 10일 발표했다.
그 결과 설문에 응한 직장인 85.4%가 '직장에서 100% 능력 발휘를 하지 않는다'고 답했다. 그 이유를 묻자 '노력한 만큼의 연봉을 받지 못해서(18.9%)'라는 응답이 가장 많았다.
뒤이어 '스트레스를 받기 싫어서(13.6%)', '성과금이 따로 있지 않아서(12.5%)', '잘하는 만큼 추가적인 일거리가 주어져서(11.7%)', '이직을 준비하고 있어서(11.3%)' 등의 순이었다.
반대로 '직장에서 100% 능력을 발휘하고 있다'는 응답은 14.6%에 그쳤다. 직장에서 충분히 능력을 발휘하는 이유로는 '성공적인 연봉 협상(27.5%)', '높은 성과금(23.1%)', '일이 재미있어서(17.6%)' 등의 순서로 꼽았다.
그렇다면 직장인들은 일터에서 자신이 가진 능력의 어느 정도를 쓴다고 생각할까? 능력 100% 중에 '70% 내외'라는 응답이 26%로 가장 많았으며, '80% 내외(25.2%)', '50% 내외(14.4%)' 등의 순이었다.
백주희 동아닷컴 기자 juhe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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