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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민, 영구머리 가발 쓴 셀카… “엄마한테 머리 쥐어뜯겼어요”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4-02-04 21:29
2014년 2월 4일 21시 29분
입력
2014-02-04 16:22
2014년 2월 4일 16시 2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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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민 사진= 개그우먼 김지민 트위터
김지민
개그우먼 김지민이 영구머리 가발을 착용하고 찍은 셀카를 공개했다.
김지민은 3일 자신의 트위터에 “어젯밤 늦게 들어가서 엄마한테 머리 쥐어뜯겼어요. 땜통 생겼다. 그래도 구레나룻 마음에 든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김지민은 땜통이 있는 영구머리 가발을 쓰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모습이다. 코믹한 모습에도 불구하고 진지한 김지민의 표정은 웃음을 자아낸다.
김지민의 영구머리 가발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김지민, 영구머리에도 죽지 않는 미모” “김지민, 역시 미녀 개그우먼” “김지민, 털털해서 더 매력있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개그우먼 김지민은 KBS2 ‘개그콘서트’의 인기 코너 ‘뿜 엔터테인먼트’에서 배우 역할로 활약 중이다.
사진= 개그우먼 김지민 트위터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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