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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소토 22점’ 한국전력 현대캐피탈 꺾고 9연패 탈출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4-01-29 20:57
2014년 1월 29일 20시 57분
입력
2014-01-29 20:56
2014년 1월 29일 20시 5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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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력 비소토
'비소토'
외국인 선수 비소토의 활약으로 한국전력이 마침내 9연패의 늪에서 빠져나왔다.
한국전력은 29일 천안 유관순체육관에서 열린 2013-14시즌 NH농협 V리그 현대캐피탈과 원정경기에서 브라질 대표 출신 공격수 비소토의 맹활약에 힘입어 세트 스코어 3-0(25-22 25-21 25-20)으로 이겼다.
이로써 한국전력은 9연패 사슬을 끊고 시즌 5승(15패)째를 기록했다. 승점은 17점이 돼 최하위 탈출의 발판을 마련했다. 현대캐피탈은 14승 6패(승점 40)로 2위 자리는 지켰지만 3, 4위인 우리카드와 대한항공의 추격을 받게 됐다.
한국전력 비소토(브라질)는 이날 22점을 올렸다. 공격성공률 63.33%로 승리의 일동공신이었다. 비소토가 주공격수로 나서면서 전광인과 서재덕의 공격도 살아났다. 전광인은 16득점에 공격성공률이 무려 88.23%나 됐고 서재덕도 11점에 77.77%의 공격성공률을 기록했다.
반면, 현대캐피탈은 아가메즈가 19점, 문성민이 13점을 올리며 분전했지만 패배하고 말았다. 특히 현대캐피탈은 단 1개의 블로킹도 기록하지 못하는 수모를 당했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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