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샴쌍둥이 쇠고래 사체 발견, 몸 일부 달라붙은 기형…사망 원인은?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6-01-22 17:24
2016년 1월 22일 17시 24분
입력
2014-01-09 13:17
2014년 1월 9일 13시 1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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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샴쌍둥이 쇠고래
샴쌍둥이 쇠고래
샴쌍둥이로 보이는 쇠고래 사체가 발견돼 누리꾼들의 관심을 끌었다.
최근 멕시코 스캠몬 라군(Scammon's Lagoon)에서 발견된 쇠고래(gray Whale) 사체는 몸통은 하나지만 꼬리와 머리가 각각 두 개 씩 달려있다. 이처럼 몸이 붙은 형태의 기형아는 태국의 샴 지방에서 먼저 발견돼 '샴쌍둥이'라고 불린다.
이 새끼 고래는 태어나기 전부터 몸의 일부가 붙은 기형이었으며, 총 몸길이는 일반 쇠고래 새끼(3.6-4.9m)보다 현저히 작은 2.1m다.
따라서 기형일 뿐만 아니라 미숙아 상태에서 분만되었을 가능성도 점쳐진다. 새끼고래가 충분히 발육하지 못한 상태에서 태어나자마자 목숨을 잃었거나, 태어난 직후 어미고래에 의해 죽었을 수도 있다는 것.
샴쌍둥이 쇠고래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샴쌍둥이 쇠고래, 불행하네", "샴쌍둥이 쇠고래, 어미 고래가 죽인 건 아니었으면", "샴쌍둥이 쇠고래, 보는 내가 다 안타깝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사진=샴쌍둥이 쇠고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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