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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끈한 싸이 콘서트 “고객을 대하는 업주 마음으로…”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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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2-21 22:33
2013년 12월 21일 22시 33분
입력
2013-12-21 22:20
2013년 12월 21일 22시 2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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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싸이가 ‘달밤에 체조’를 했다.
싸이는 21일 서울 올림픽 체조경기장에서 단독콘서트 ‘달밤에 체조’를 개최해 1만 여명의 팬들과 만났다. 또한 온라인 생중계를 통해 싸이콘서트에 직접 참석하지 못한 팬들과도 함께 했다.
‘챔피언’ 전주에 맞춰 무대 위로 솟아 오른 싸이는 ‘연예인’, ‘라잇나우’까지 세 곡을 연이어 불렀다.
싸이는 “나에게는 가수로서의 하루일지 모르지만, 관객들은 큰 마음 먹고 온 것이다”라며 “그렇기 때문에 관객을 대하는 가수가 아니라, 고객을 대하는 업주 마음으로 공연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지구력 근력 끈기만 있다면 오늘 집에 안갈 수 있다”고 말해 환호를 받았다.
싸이 콘서트를 본 누리꾼들은 “싸이 콘서트, 그의 삶의 희노애락이 한데 어우러진 콘서트였다”, “역시 화끈한 싸이, 다음엔 콘서트 직접 가서 봐야지”, “싸이 콘서트, 쵝오! 스트레스가 저절로 도망가는구먼”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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