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은 없어’ 무삭제판, 현아-장현승 ‘19금 연기’ 아찔

  • 동아일보
  • 입력 2013년 11월 4일 15시 1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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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내일은 없어' 무삭제판/해당 뮤직비디오 캡쳐
사진제공='내일은 없어' 무삭제판/해당 뮤직비디오 캡쳐
혼성듀오 트러블메이커(현아·장현승)가 미니 2집 타이틀곡 '내일은 없어'의 뮤직비디오 무삭제 버전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트러블메이커는 4일 동영상 사이트 유튜브 채널에서 '내일은 없어'의 무삭제판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내일은 없어' 무삭제판에는 기존 뮤직비디오에서 등장하지 않았던 장면들이 대거 담겨 있다.

무삭제판 '내일은 없어' 뮤직비디오에는 멤버 장현승과 현아의 강렬한 키스신을 비롯해 담배를 피우는 장면 등이 반복적으로 노출된다. 또 마치 한 편의 영화를 보는 듯한 스토리 연출이 특징이다.

지난달 28일 공개된 '내일은 없어' 뮤직비디오 본편에 이어 무삭제판도 '19금' 판정을 받았다.

이에 누리꾼들은 "'내일은 없어' 무삭제 뮤비, 수위 높다", "'내일은 없어' 무삭제 뮤비, 볼수록 충격적", "'내일은 없어' 무삭제 뮤비, 잘 만들었다", "'내일은 없어' 무삭제 뮤비, 진짜 영화 보는 기분이다", "'내일은 없어' 무삭제 뮤비, 활동 응원하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트러블메이커는 지난달 30일 MBC뮤직 '쇼 챔피언'에서 '내일은 없어'로 컴백 무대를 가진 뒤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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