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0kg 감량’ 빅죠, 바지사이즈 변화 보니…8XL→2XL “놀라워”

  • 동아일보
  • 입력 2013년 10월 22일 17시 1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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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죠 트위터
빅죠 트위터
다이어트 중인 래퍼 빅죠가 1년전과 현재의 모습을 비교한 사진을 공개한 가운데, 빅죠의 바지사이즈 변화 비교 사진도 화제다.

빅죠는 지난 7월 자신의 트위터에 "8XL - 6XL = 2XL 조금씩 바지사이즈가 변하는 재미가~ 이제 XL 하나만 더 빼도! 조금만 더 달려서 올해 안에 두 자리 만들어봐야지"라는 글과 함께 그동안 다이어트를 하면서 입은 바지 사이즈를 비교한 사진을 올렸다.

가장 아래에 있는 파란색 바지는 빅죠가 다이어트를 시작하기 전에 입던 것으로 사이즈가 8XL에 달한다. 하지만 다이어트를 시작한 후 주황색 바지인 6XL로 사이즈를 줄였고, 이어 2XL 사이즈까지 줄였다. 바지 세 장을 비교해보면 8XL 사이즈 바지는 어른용, 2XL 사이즈 바지는 아동용으로 보일 정도로 그 차이가 크다.

빅죠는 또한 2XL 사이즈의 바지를 직접 입고 찍은 사진을 함께 올리며 다이어트를 얼마나 열심히 했는지 입증했다.

한편 빅죠는 지난 16일 자신의 트위터에 다이어트 1년전과 현재의 모습을 비교한 셀카를 게재했다.

빅죠의 1년전 모습은 두툼하게 살이 붙은 턱과 부어 보이는 얼굴이 특징이지만, 현재는 날렵해진 턱선과 뚜렷한 이목구비를 자랑해 눈길을 끈다.

1년전 약 280kg의 거구였던 빅죠는 지난해 6월부터 트레이너 숀리와 함께 다이어트를 시작, 6개월 만에 100kg을 감량해 화제가 됐다. 지난 8월에는 50kg을 더 감량했다고 전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동아닷컴>
#빅죠#다이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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