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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키스 동호 연예활동 잠정 중단 “평범한 삶을 살고 싶다”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3-10-16 14:57
2013년 10월 16일 14시 57분
입력
2013-10-16 14:56
2013년 10월 16일 14시 5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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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키스 동호, 동아 DB
그룹 유키스의 동호(19)가 팀에서 탈퇴하고 연예 활동을 잠정 중단한다.
유키스 소속사인 NH미디어는 16일 동호가 이달 국내에서 발표할 유키스의 새 앨범부터 팀 활동에서 빠지며 연예 활동 휴지기를 갖는다고 밝혔다.
동호는 팀의 막내로 드라마와 영화에 출연하며 연기자로도 왕성하게 활동했다.
소속사는 동호의 활동 중단 배경에 대해 "동호가 올해 초 연예 활동에 대한 의지가 약해졌으며 체력적으로도 자신의 건강 상태가 가수 생활에 적합하지 않다는 뜻을 밝혔다"며 "동호, 그의 부모와 오랜 시간 상의 끝에 그 뜻을 받아들이기로 힘든 결정을 내렸다"고 설명했다.
소속사는 이어 "동호는 유키스로 활동하면서 연예인으로서의 생활에 적응하는데 고충이 있다고 말하며 연예인이 아닌 평범한 삶을 살고 싶다고 전했다"고 덧붙였다.
소속사 관계자는 "동호, 부모님과 수차례 만나 이야기를 나눴으나, 동호의 뜻이 강했으며, 어렵지만 회사 측과 멤버들 역시 이와 같은 적잖은 변화를 받아들이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법적 분쟁이나 사건, 사고, 계약종료와 같은 형태가 아닌 개인의 뜻과 소속사의 합의에 따라 팀 하차를 하는 경우는 전례 없는 드문 일이다.
앞서 유키스의 멤버 중 에이제이 역시 유키스 활동 중 미국 아이비리그 컬럼비아대학교에 합격했을 당시도 회사측의 배려로 유학길에 올라 학업을 마치고 다시 유키스로 복귀해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상황이다.
유키스는 동호가 없는 빈자리의 부담을 가지면서도 예정대로 오는 10월 말 한국에서 새로운 음반으로 컴백을 진행할 것으로 보인다.
사진=유키스 동호, 동아 DB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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