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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의 여왕’ 김민정 “연기자 절친 없어 회의감”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3-10-16 11:55
2013년 10월 16일 11시 55분
입력
2013-10-16 11:54
2013년 10월 16일 11시 5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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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정 '밤의 여왕' 스틸컷
'밤의 여왕' 김민정
김민정이 갑자기 전화로 불러낼 만한 절친한 연예인 친구가 없어 회의감이 든다고 토로했다.
김민정은 16일 방송된 SBS 파워FM '공형진의 씨네타운' 보이는 라디오에 출연했다.
공형진이 "연기 생활한 지 벌써 24년인데, 연기자 친구들 중에 '야 잠깐만 나와 봐' 하면 나오는 친구가 있느냐?"고 물었다.
김민정은 "연기자 친구 중에는 없다. 다른 친구들은 있는데 연기자라고 제한을 둔다면 솔직히 없다"고 말했다.
그는 "얼마 전 영화 '밤의 여왕' VIP 시사회를 할 때도 지인들을 초대했다. 다들 너무 바쁘더라. '내가 너무 잘나가는 사람과 친구를 하고 있는건가' 회의가 왔다"고 털어놨다.
그러자 공형진은 "나한테 전화하면 시사회든 뭐든 꼭 참석하겠다. 이렇게 해서라도 친구하고 싶다"고 재치있게 김민정을 위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김민정이 출연하는 영화 '밤의 여왕'은 17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밤의 여왕'은 소심남 영수(천정명 분)가 완벽한 현모양처 희주(김민정 분)의 흑역사를 파헤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렸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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