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원-김종민, ‘대하라면’ 맛본 뒤 “국물 맛이 달라!” 감탄

  • 동아일보
  • 입력 2013년 10월 13일 20시 08분


코멘트
대하라면
주원 김종민 대하라면

주원과 김종민이 대하라면의 국물에 반했다.

13일 KBS '해피선데이-1박2일'은 '여심따라 낭만여행' 두 번째 이야기를 방송했다.

이날 주원과 김종민은 취침 전 게임에서 패해 벌칙으로 대하잡이 배에 타야했다. 이른 새벽 일어난 주원과 김종민은 피곤함을 이겨내고 배에 올라탔다.

김종민은 선장에게 "대하는 많이 나오나"라고 질문했고, '요즘 제철'이라는 대답을 얻었다.

배 위에서 잠시나마 잠을 청하려 했던 김종민과 주원은 강한 바람과 추위에 잠을 이루지 못했다. "왜 이렇게 배가 흔들려"라는 김종민의 불안해하는 모습에 주원은 "파도가 쳐서"라고 간결하게 답해 시청자들을 웃겼다.

대하조업에 나선 김종민과 주원은 대하를 넣은 대하라면을 맛보게 됐다. 김종민은 "애써 잡은 대하를 어찌 먹나"라며 사양했지만, 결국 갑오징어도 넣은 맛있는 해물라면이 완성됐다.

대하라면을 맛본 주원은 "국물 맛이 다르다"라며 감탄했다.

<동아닷컴>
사진=주원 김종민 대하라면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 추천해요

댓글 0

지금 뜨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