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응원단’ 실황…손연재 깜짝 응원에 환호

사진제공=무한도전 응원단 손연재 깜짝 등장/MBC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 멤버들의 응원단 도전이 화제를 모았다.

5일 방송된 '무한도전'에서는 고려대학교팀과 연세대학교팀으로 나눠진 '무한도전 응원단' 실황이 전파를 탔다.

앞서 '무한도전' 멤버들은 하하, 박명수, 정준하, 유재석으로 구성된 고려대팀과 노홍철, 길, 정형돈으로 구성된 연세대팀으로 나눠 응원전을 준비했다.

이날 '무한도전 응원단'은 고려대와 연세대의 응원곡에 맞춰 각각 멋진 응원전을 펼치면서 학생들의 열띤 호응을 이끌었다.

특히 이날 방송에는 체조선수 손연재도 깜짝 등장해 시청자의 눈길을 끌었다.

연세대에 재학 중인 손연재는 이날 연세대의 상징인 푸른색 티셔츠에 흰색 스커트를 입고 애교 넘치는 율동을 선보이면서 호응을 얻었다.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무한도전 응원단', 재미있는 방송이었다", "'무한도전 응원단', 진짜 열심히 하더라", "'무한도전 응원단', 감동적이었다", "'무한도전 응원단', 손연재 나와서 놀랐다", "'무한도전 응원단', 호응 장난 아니다", "'무한도전 응원단', 최고의 응원전이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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