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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경제|사회

어린이 머릿니 감염 주의 “왜 중고등학교에선 안퍼질까?”

입력 2013-09-06 14:13업데이트 2013-09-06 1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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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머릿니 감염 주의'

유치원과 초등학교 등 집단 생활을 하는 곳에서 머릿니 질병이 확산되고 있어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머릿니는 최근 100명 가운데 2~4명꼴로 발견되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는 경제적 차이나 가정 환경의 청결도와는 상관없이 환자와의 신체 접촉을 통해 감염된다. 머릿니는 주로 두피에서 발견된다. 모기처럼 혈액을 빨아 먹고 사는데 이때 나오는 분비물이 가려움증을 유발한다.
 
머릿니의 가장 큰 문제는 왕성한 번식력과 전염성이다. 암컷 1마리가 하루에 8~10개 알을 낳을 정도로 번식력이 강하고 전염성도 높아 한번 생기면 없애기가 어려운 것으로 알려져 있다.
 
머릿니를 없애는 방법은 약물을 이용해 머릿니를 죽이고, 참빗으로 죽은 이와 서캐(이의 알)를 긁어내는 게 가장 좋다. 단 머릿니의 알은 약으로도 죽지 않기 때문에 참빗으로 꼼꼼하게 쓸어내려 떼는 게 좋다.
 
전문가들에 따르면 일단 머릿니가 발견되면 전문의를 찾아 약을 처방 받거나 약국에서 전용 샴푸를 구입해 머리를 감기는 것이 효과적이고 머리를 감은 뒤 선풍기나 헤어드라이어기를 이용해 완전히 말려야 한다고 조언한다.

어린이 머릿니 감염 주의 소식에 누리꾼들은 "어린이 머릿니 감염 주의, 옛날 생각나네, 요즘도 이렇구나", "어린이 머릿니 감염 주의, 머리 잘 말려야겠네", "어린이 머릿니 감염 주의, 왜 둥고등학교엔 없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기사제보 c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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