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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아치는 추신수, 7월 타율 4할… 시즌 3할 다시 눈앞에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3-07-22 10:14
2013년 7월 22일 10시 14분
입력
2013-07-22 09:17
2013년 7월 22일 09시 1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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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시내티 레즈 추신수. 동아닷컴DB
[동아닷컴]
여름을 맞아 부활한 ‘추추트레인’ 추신수(31·신시내티 레즈)의 화끈한 방망이가 심상치 않다. 시즌 초 활화산 같은 타격 감을 보인 4월을 능가할 기세다.
추신수는 22일(한국시각) 미국 오하이오주 신시내티에 위치한 그레이트 어메리칸 볼 파크에서 열린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와의 홈경기에 1번 타자 겸 중션수로 선발 출전했다.
이날 추신수는 2안타 1볼넷을 기록하며 15경기 연속 안타로 이 부문 개인 통산 신기록을 작성했다.
멀티 히트를 기록한 추신수는 타율을 0.289에서 0.292까지 끌어 올리며 지난 5월 31일 이후 처음으로 0.290대에 진입했다.
지난 4월 이후 두 달 연속 타율을 깎아 먹었던 추신수는 이달 들어 65타수 26안타 타율 0.400을 기록하며 가파른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장타력은 지난 4월에 미치지 못하고 있지만 타율 면에서는 오히려 더 나은 모습을 보이고 있다.
활화산 같은 타격 감을 뽐내던 추신수는 지난 4월 27경기에 출전해 타율 0.337과 4홈런 11타점 20득점을 기록한 바 있다.
이 같은 타격 상승세가 계속된다면 3할 타율 재진입도 이른 시일 내에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추신수의 이번 시즌 마지막 3할 타율은 지난 5월 23일 뉴욕 메츠전이었다.
또한 추신수가 계속해 좋은 타격 감을 유지한다면 개인 통산 3번째 3할 타율 시즌을 맞이하게 된다. 2008년에는 타율 0.309를 기록했지만 규정 타석을 채우지 못했다.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madduxl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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