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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밀하게 위대하게’ 500만 돌파, 10대 재관람 열풍?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3-06-16 15:22
2013년 6월 16일 15시 22분
입력
2013-06-16 15:17
2013년 6월 16일 15시 1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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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현의 영화 '은밀하게 위대하게'가 관객 500만 명을 돌파했다.
16일 영화 투자배급사인 쇼박스㈜미디어플렉스는 "'은밀하게 위대하게'가 개봉 12일 만에누적관객 수 500만 4282명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500만 돌파한 '은밀하게 위대하게'는 지난 13일 개봉한 할리우드 영화 '맨 오브 스틸'에 박스오피스 정상을 내줬지만, 다음날 다시 1위 자리를 되찾았다.
쇼박스 측은 '은밀하게 위대하게'의 500만 돌파 이유에 대해 "세대를 불문하고 유쾌하게 보고 감동까지 느낄 수 있는 영화로 꼽히면서 가족단위 관객에 이어 노년층 관객들까지 심심치 않게 찾아볼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은밀하게 위대하게'의 500만 돌파 소식에 누리꾼들은 "은밀하게 위대하게 재관람 열풍이 일어서 500만 돌파한 것 같다", "김수현 팬의 저력이라고 하기엔 500만명 돌파는 심상치 않다", "은밀하게 위대하게 500만 돌파는 결말이 해피엔딩이 아니라서 인 것 같다. 여운이 남아 재관람을 하는 것", "은밀하게 위대하게가 500만을 넘은 것은 대단하니, 다음주 장마라서 천만 돌파는 어려울 것이다", "영화가 잘 빠져서, 천만 관객 동원 가능하다", "은밀하게 위대하게 영화평론은 별로인데, 500만명이라니 놀랍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영화 '은밀하게 위대하게'는 달동네 슈퍼집 바보가 북한 최정예 스파이라는 독특한 설정의 동명 웹툰을 원작으로 한다.
동네 바보(김수현 분), 록커 지망생(박기웅 분), 고등학생(이현우 분)으로 신분을 속이고 남한에 숨어든 북한 최정예 스파이 3인방의 이야기를 그렸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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