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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낸시랭 겨낭 신상털이?…‘낸진요’ 카페까지 등장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3-05-06 15:45
2013년 5월 6일 15시 45분
입력
2013-05-06 11:54
2013년 5월 6일 11시 5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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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포털 사이트에 '낸시랭에게 진실을 요구합니다(낸진요)'라는 카페가 개설됐다.
이는 팝아티스트 낸시랭(37·박혜령)을 둘러싼 의혹을 규명하기 위한 카페다. 운영자는 안티 카페가 아니라고 선을 그었다.
낸진요는 "안티 목적으로 개설된 카페가 아니라 사건의 진상을 규명하기 위한 카페"라고 소개하고 있다.
낸진요에서는 낸시랭과 관련된 논란을 실시한 공유하고 있다. 관련 자료와 기사를 올리거나 그에 대한 의견을 나누는 식이다.
앞서 낸시랭은 주간 '미디어워치' 변희재(39) 대표의 폭로로 여러 논란에 휘말렸다. 죽었다던 친부의 생존과 대학 입학과정, 논문 표절, BBC 초청방송 등이 도마 위에 오르며 각종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
변 씨는 자신의 트위터에 "내가 지적한 부친생존, 홍익대 부정입학, 논문표절, BBC 사기극은 모두 확인된 것이니 '타진요(타블로에게 진실을 요구합니다)'처럼 소송을 당하는 일은 없을 것"이라며 환영했다.
그러나 또 다시 '마녀사냥식' 신상 털기가 아니냐는 우려의 목소리도 나오고 있다.
이에 앞서 가수 타블로의 학력 위조 의혹을 제기한 '타진요'를 시작으로 가수 서태지와 탤런트 이지아에게 진실을 요구하는 '서진요 닷컴'과 '이지아 닷컴', 연예인 지망생 성폭행 혐의로 기소된 탤런트 박시후의 '박진요' 카페 등이 출몰했다.
이에 근거 없는 루머가 퍼져 사회적 물의를 빚기도 했다. 특히 미국 스탠퍼드대 출신인 타블로의 학력과 관련해 허위사실을 유포한 혐의(정보통신망법상 명예훼손)로 기소된 카페 회원들은 처벌을 받았다.
당시 기소된 회원들은 징역형을 선고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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