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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애연 20kg 감량 비결, 섹시 복근+볼륨몸매 ‘아찔’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3-05-06 17:24
2013년 5월 6일 17시 24분
입력
2013-05-06 09:54
2013년 5월 6일 09시 5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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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애연 20kg 감량
정애연 20kg 감량
배우 정애연이 20kg 감량해 화제다.
6일 정애연의 소속사 가족액터스는 최근 정애연이 패션매거진 그라치아(GRAZIA)와 진행한 화보 촬영 현장 직찍 사진을 공개했다.
신사동의 한 트레이닝 센터에서 진행된 이번 화보에서 정애연은 굴욕 없는 바디라인과 명품 복근, 뛰어난 유연성으로 담당 스태프들과 관계자들을 놀라게 했다.
사진 속 정애연은 검정색 바지와 노란색 탱크톱을 입고 운동 삼매경 중이다.
정애연은 현대무용을 전공하고 배우생활을 하면서 틈틈이 발레와 스트레칭으로 몸매를 관리하고 있다고 알려졌다.
앞서 정애연은 SBS ‘강심장’에 출연해 결혼 후 임신 중 20kg 체중이 증가했고 미역국과 운동으로 한 달만에 8kg를 감량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정애연은 현재 스토리온 ‘토크&시티’ MC로 패션의 스타일링 노하우를 선보이며 패셔니스타로서의 감각을 유감없이 발휘해 많은 공감을 얻고 있다.
또한 발레를 소재로 한 영화 ‘홀리’ (감독 박병환)에서 걸스데이 민아와 함께 주연으로 활약, 5월 개봉을 앞두고 있다.
동아닷컴 오세훈 기자 ohhoony@donga.com
사진출처|가족액터스, 그라치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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