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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 올림픽 공원 실내 테니스장 ‘특혜 이용’ 논란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3-04-19 15:59
2013년 4월 19일 15시 59분
입력
2013-04-19 09:52
2013년 4월 19일 09시 5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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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니스 애호가'로 알려진 이명박 전 대통령이 퇴임 이후에 서울 방이동 올림픽공원내의 실내 테니스장을 매주 2차례씩 편법적으로 이용했다 '특혜' 의혹이 제기돼 논란이 되고 있다.
오래 전부터 테니스를 즐겨온 이 전 대통령은 대통령직에서 물러난 뒤 지난 달 2일부터 매주 수요일과 토요일에 이 공원 실내 테니스장에서 테니스를 쳐 온 것으로 알려졌다. 실내에는 코트가 4개 있는데 이 대통령은 그 중 1개를 써 왔다.
민주통합당 배재정 의원실에 따르면 이 테니스장은 인터넷을 통해 신청을 받아 선착순으로 사용자를 정하기 때문에 이 전 대통령도 이를 이용하려면 사전에 예약을 해야 한다.
하지만 `올림픽 공원 테니스장 코트별 예약자 현황'에는 이 전 대통령의 명단이 없었다면서 특히 토요일의 경우 예약경쟁이 심하다는 점에서 특혜 의혹이 있다고 배 의원실은 주장했다.
이에 대해 이 전 대통령 측은 "정해진 절차에 의해서 예약이 되는 것으로 알고 사용료(시간당 2만 5000원)를 내고 테니스를 친 것"이라면서 "특혜를 부탁한 적은 없으며, 문제가 있었다면 확인하고 그 절차를 밟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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