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경매, 책으로 배워도 충분해?

부동산경매로 자산을 늘린 지인들의 이야기를 접하다 보면 ‘나도 한 번?’이라는 생각을 하게 된다. 그러나 막상 부동산경매에 뛰어들려고 하면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할지 앞이 막막하기만 하다. 부동산경매 관련 법이나 입찰참여 방법, 매각절차 등 전문적으로 알아야 할 내용들이 한 두가지가 아니기 때문이다. 이런 이유로 경매 입문자, 초보자들은 지레 겁을 먹고 부동산 경매재테크에 대한 꿈을 접는다.

이런 가운데 지난 1월 출간된 부동산경매의 모든 것을 담은 도서 ‘젊은부자의 부동산 경매재테크’(일송미디어 펴냄)가 경매 입문자들의 길잡이 역할을 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이 책의 저자 박준태 씨는 부동산경매를 통해 3년동안 3천만원의 자산을 30억원으로 늘린 부동산 경매계의 고수다. 그는 자신이 직접 경험한 것들을 바탕으로 ▲부동산경매 기초 다지기 ▲부동산경매 실전 다지기 ▲유형별 입찰 전/후 접근법 및 사례 등 기초부터 실전까지 경매 초보자들이 궁금해할 내용들을 책에 알차게 담았다.

특히 유형별 입찰 전/후 접근법 및 사례에는 실제 현장에서 겪을 수 있는 일들을 매수자의 입장에서 상세하게 기술했다. 공부와 현황이 다른 경우, 임차인이 많은 경우, 명도 대상자가 협의 불응하는 경우 등 경매자들이 겪을 수 있는 난감한 상황들에 대한 대처 방법을 공개했다. 이로써 독자들은 부동산 경매에 대해 보다 쉽게 접근, 이해를 할 수 있게 됐으며 나아가 초보자들도 수익을 얻는 방법을 터득할 수 있게 됐다.

저자는 “더욱 많은 분들과 부동산경매 노하우를 공유하며 자산을 늘릴 수 있는 방법을 전수하고 싶다”며 “이를 위해 책 출간과 블로그, 카페 운영과 더불어 3~4월에 무료 경매 강의를 실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교보문고 주최, 일송미디어 후원으로 진행되는 무료 경매 강의는 부동산경매에 관한 보다 생생하고 실속 있는 이야기를 들을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번 무료 경매 강의는 오는 29일과 4월 10일에 각각 교보문고 강남점(티움룸)과 광화문점(배움 아카데미룸)에서 열리며, 이에 대한 문의 및 접수는 일송미디어 대표전화(02-711-4643)를 통해 가능하다.

한편 현 법무법인 한마루 리치옥션 경매본부 사무장인 저자 박준태는 카페‘부동산경매로 자신을 키워라(http://cafe.naver.com/bujakey)’를 통해 경매 입문자들과 소통하고 있다. 지난 2월 26일에는 SBS ‘현장 21 기자가 만나는 세상’에 부동산경매 고수로 출연해 이목을 끈 바 있다.
<본 자료는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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