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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시후 고소한 A씨, 체액검사 결과 약물 검출 안돼
스포츠동아
업데이트
2013-02-26 09:58
2013년 2월 26일 09시 58분
입력
2013-02-26 09:57
2013년 2월 26일 09시 5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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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기자 박시후(왼쪽). 사진|SBS·스포츠동아DB
연기자 박시후를 성폭행 혐의로 고소한 연예인 지망생 A씨의 체액 검사 결과 약물이 검출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26일 서울서부경찰서 측에 따르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이 A씨의 혈액과 소변을 분석한 결과 특이한 약물 성분이 검출되지 않았다. 하지만 경찰은 성적 접촉이 있었던 만큼 양측의 진술을 토대로 강제성 여부를 집중 조사할 방침이다.
앞서 경찰은 A씨가 “박시후와 후배 연기자와 홍초소주 2병을 나눠마셨는데, 정신을 잃을 만큼 취한 것이 이상하다”고 진술하자 약물투여 가능성을 열어두고, A씨의 머리카락과 혈액, 소변 등을 채취해 국립과학수사원구원에 약물 성분 감정을 의뢰했다.
한편 경찰은 박시후에게 3월1일 출석하라고 재차 요구했고, 이번 3차 소환 요청에도 불응할 때는 체포영장 신청까지 검토할 계획이다.
스포츠동아 이정연 기자 annjo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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