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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크 같은 룸메이트 ‘문 뚫고 귀가…실제 상황 맞아?’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3-02-13 19:54
2013년 2월 13일 19시 54분
입력
2013-02-13 19:49
2013년 2월 13일 19시 4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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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크 같은 룸메이트. 사진=온라인커뮤니티
헐크 같은 룸메이트 ‘문 뚫고 귀가…실제 상황 맞아?’
헐크 같은 룸메이트 사진이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헐크같은 룸메이트’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에는 한 남성이 방문을 뚫고 그대로 누워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이 사진의 게시자는 “한 미국인이 촬영해 공개한 사진으로 룸메이트가 파티에 간다며 나갔다가 새벽 4시에 꽝하는 소리가 들려 나와보니 친구가 문을 뚫고 귀가했다”는 설명을 덧붙였다.
헐크 같은 괴력의 이 룸메이트는 술에 취해 방문을 그대로 부시고 집에 들어온 것. 사진의 룸메이트는 ‘헐크같은 룸메이트’라고 불리며 누리꾼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헐크 같은 룸메이트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정말 웃기다’, ‘진짜 헐크같은 룸메이트네’, ‘힘이 진짜 헐크 같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에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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