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가기 싫은 집 시리즈, “이런게 바로 나가기 싫은 집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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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2년 10월 5일 11시 1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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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거우즈 전처 엘린 노르데그린이 살던 집. 엘린 노르데그린은 이 저택을 허물고 외관을 거의 똑같이 새로 지었다.
타이거우즈 전처 엘린 노르데그린이 살던 집. 엘린 노르데그린은 이 저택을 허물고 외관을 거의 똑같이 새로 지었다.
‘나가기 싫은 집’

인터넷상에 올라온 ‘나가기 싫은 집’ 시리즈가 화제다.

처음에는 기암절벽 위에 달랑 지어놓은 집이 시선을 끌었다. 드나들기 힘든 집의 모습에 네티즌들은 ‘나가기 싫은 집’이라고 표현했다. ▶ 나가기 싫은 집, 기암절벽 위에…

이어 절벽들 사이에 대롱대롱 매달린 집도 ‘나가기 싫은 집 2탄’으로 떠돌았다. 그야말로 양쪽 절벽 틈에 생긴 집으로 나가기 싫은 집이 아니라 들어가는 것조차도 싫은 집으로 보인다.

그런데 네티즌들은 반기(?)를 들고 나섰다.

인터넷상에 떠도는 ‘나가기 싫은 집’ 시리즈.
인터넷상에 떠도는 ‘나가기 싫은 집’ 시리즈.
‘나가기 싫은 집’은 허름하고 혹은 드나들기 힘든 집이 아니라 그야말로 대저택이라는 것.

국네 네티즌들은 타이거 우즈 전처인 엘린 노르데그렌이 허물었던 저택을 예로 들었다. “집안에 방 6개, 화장실 8개, 수영장, 헬스장이 있는 집에서 누가 나가고 싶겠냐”고 말했다.

그러자 다른 네티즌들도 심혜진의 전원주택과 임성은의 저택을 꼽았다. “집인지 호텔인지 들어오면 정말 나가기 싫은 집”이라고 입을 모았다.

▶ 심혜진, 사업가 남편 첫 공개…놀랄만한 대저택엔 수상스키·공연시설
▶ 임성은, 보라카이 대저택 공개… “집 맞아? 호텔같아”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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