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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기 굴욕, 박은혜 “이승기 뜰 줄 몰랐다. CD도 남 줘”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2-02-29 10:34
2012년 2월 29일 10시 34분
입력
2012-02-29 10:23
2012년 2월 29일 10시 2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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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이승기가 박은혜에게 굴욕을 당했다.
28일 SBS ‘강심장’에 출연한 박은혜는 MC 이승기와의 인연을 밝혔다.
이날 방송에서 이승기는 “실제로는 처음 뵙는데 세월이 가도 변함없는 미모”라며 박은혜의 출연을 환영했다.
이에 박은혜는 첫 만남이 아니라며 “2004년 KBS2 ‘뮤직뱅크’MC를 볼 당시 이승기가 ‘내 여자니까’로 데뷔했다. 이승기 씨가 직접 MC대기실에 와 사인 CD와 ‘예쁘시네요’라는 글까지 줬다”라며 서운해했다.
그러나 이어 박은혜는 “괜찮다. 나도 이승기가 이렇게 성공할 줄 모르고 다른 사람에게 그 CD를 줬다”고 말해 이승기를 당황케 했다.
이를 들은 박경림이 “나도 정말 예쁘다고 적힌 앨범 네 장을 받았다”고 거들자, 이승기는 “내가 아무리 기억을 잃어도 그렇게까진 하지 않았을 것”이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박은혜, 박경림 외에도 세븐, 소녀시대 서현, 케이윌, 미쓰에이 수지-민 등이 출연했다.
사진 출처 | SBS ‘강심장’ 방송 캡처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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