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취재파일] VIP만 특급대우…갤러리가 들러리?
스포츠동아
업데이트
2011-04-29 08:02
2011년 4월 29일 08시 02분
입력
2011-04-29 07:00
2011년 4월 29일 07시 00분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총상금 34억원을 내건 초특급 대회가 미숙한 경기 운영으로 눈총을 사고 있다.
28일 경기도 이천 블랙스톤 골프장에서 개막한 발렌타인 챔피언십이 첫날부터 수준 낮은 황당한 대회 진행으로 비난받고 있다.
프로 스포츠에서 VIP는 관중이다. 골프라고 다르지 않다. 그러나 발렌타인 챔피언십에서 갤러리는 찬밥 신세가 됐다.
“갤러리는 이쪽으로 출입하시면 안 됩니다. 돌아가세요.”
1번홀 티잉 그라운드로 들어가는 입구. 갤러리가 다가가자 진행요원이 앞을 가로 막는다. “왜 이곳으로 가면 안 되죠”라는 갤러리의 말에 진행요원은 “우린 그렇게 지시받았으니 어쩔 수 없다”는 말만 되풀이 했다.
주차문제는 가장 큰 원성을 샀다. “도대체 주차장이 어디에 있다는 거죠. 표지판 하나 제대로 되어 있지 않으니 30분 넘게 헤매고 있어요.” 대회를 구경하기 위해 찾아온 갤러리는 골프장에 도착하자마자 언성을 높였다.
대회 주최 측은 이번 대회에 많은 갤러리가 몰릴 것으로 예상하고 골프장 밖에 별도의 주차구역을 만들어 뒀다. 그러나 도로 옆에 만들어 놓은 주차장은 제대로 구역이 마련되어 있지 않아 사고 위험이 높았다.
반면 VIP 목걸이를 걸고 있는 사람은 어딜 가도 특급대우를 받았다. 통제도 없고 어느 곳을 가도 무사통과다. 경기장에서 진정한 VIP가 누구인지도 모르는 주최 측이다.
대회 진행도 형편없었다. 갤러리들의 무분별한 사진 촬영도 문제였지만 더 큰 문제는 제대로 교육받지 못한 진행요원들이다.
4번홀 그린. 히메네스가 퍼트하려는 순간 한쪽에서 ‘따르릉’하는 소리가 울렸다. 그린 옆에 있던 진행요원의 휴대전화 벨소리였다. 퍼트 하려던 히메네스는 어이없다는 표정으로 그를 바라보며 한참을 멍하니 있었다.
이천|주영로 기자 (트위터 @na1872) na1872@donga.com
트렌드뉴스
많이 본
댓글 순
1
경동시장 찾은 한동훈 “국힘, 숙청·징계 전문 정당 돼”
2
“집주인 말만 믿었다간”…전세 계약 전 반드시 확인할 5가지
3
“불타는 차 안, 아내의 마지막 눈빛 선한데”…산불 1년, 남겨진 사람들[더뎁스]
4
김예지, 손으로 점자 읽으며 17시간 넘게 필버…세 번째 긴 기록
5
중장년 몰리는 파크골프…허리·어깨 먼저 망가진다
6
식초 먹으면 기억력 좋아진다
7
심근경색-뇌졸중 사망 67% 높이는 ‘이것’, 오늘 몇 번 먹었나
8
바이든 조롱 사진에 빵터진 日총리…백악관 일부러 공개했나
9
‘공천 잡음’ 대구 간 장동혁 “당대표인 제 책임…공정 경선 돼야”
10
李, 한국은행 총재 후보자에 신현송 국제결제은행 국장 지명
1
김구·건곤감리·아리랑…‘뼛속까지 한국돌’ 증명한 BTS
2
‘공천 잡음’ 대구 간 장동혁 “당대표인 제 책임…공정 경선 돼야”
3
李 “비서실장 전번 줄테니 연락하라”…대전 유가족 위로
4
경동시장 찾은 한동훈 “국힘, 숙청·징계 전문 정당 돼”
5
李, 다주택 공직자 부동산 정책 논의서 배제 지시
6
트럼프 이란에 48시간 통첩…“호르무즈 안 열면 발전소 파괴”
7
김예지, 손으로 점자 읽으며 17시간 넘게 필버…세 번째 긴 기록
8
트럼프 “한국 사랑해…호르무즈 韓·日·中 등이 지켜야”
9
도면에도 없는 ‘무허가 복층’, 불길서 도망칠 곳이 없었다
10
[속보]李, 다주택 공직자 부동산 정책 논의서 배제 지시
트렌드뉴스
많이 본
댓글 순
1
경동시장 찾은 한동훈 “국힘, 숙청·징계 전문 정당 돼”
2
“집주인 말만 믿었다간”…전세 계약 전 반드시 확인할 5가지
3
“불타는 차 안, 아내의 마지막 눈빛 선한데”…산불 1년, 남겨진 사람들[더뎁스]
4
김예지, 손으로 점자 읽으며 17시간 넘게 필버…세 번째 긴 기록
5
중장년 몰리는 파크골프…허리·어깨 먼저 망가진다
6
식초 먹으면 기억력 좋아진다
7
심근경색-뇌졸중 사망 67% 높이는 ‘이것’, 오늘 몇 번 먹었나
8
바이든 조롱 사진에 빵터진 日총리…백악관 일부러 공개했나
9
‘공천 잡음’ 대구 간 장동혁 “당대표인 제 책임…공정 경선 돼야”
10
李, 한국은행 총재 후보자에 신현송 국제결제은행 국장 지명
1
김구·건곤감리·아리랑…‘뼛속까지 한국돌’ 증명한 BTS
2
‘공천 잡음’ 대구 간 장동혁 “당대표인 제 책임…공정 경선 돼야”
3
李 “비서실장 전번 줄테니 연락하라”…대전 유가족 위로
4
경동시장 찾은 한동훈 “국힘, 숙청·징계 전문 정당 돼”
5
李, 다주택 공직자 부동산 정책 논의서 배제 지시
6
트럼프 이란에 48시간 통첩…“호르무즈 안 열면 발전소 파괴”
7
김예지, 손으로 점자 읽으며 17시간 넘게 필버…세 번째 긴 기록
8
트럼프 “한국 사랑해…호르무즈 韓·日·中 등이 지켜야”
9
도면에도 없는 ‘무허가 복층’, 불길서 도망칠 곳이 없었다
10
[속보]李, 다주택 공직자 부동산 정책 논의서 배제 지시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지금 뜨는 뉴스
李, 한국은행 총재 후보자에 신현송 국제결제은행 국장 지명
지방 일반고 1곳당 의치한약대 합격 2.8명… 5년새 2배 껑충
가스총-전기충격기 들고 BTS 보러 온 50대女…“호신용”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