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O2] 박시후에게 이런 매력이!…팬미팅 성황리에 개최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0-09-06 14:43
2010년 9월 6일 14시 43분
입력
2010-09-06 11:28
2010년 9월 6일 11시 28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박시후는 5일 열린 팬미팅 무대에서 가면을 쓰고 나와서 왈츠를 추다가 가면 벗고 팝송에 맞춰서 섹시한 춤을 추었다.
배우 박시후가 1000여 명의 팬들이 운집한 가운데 성황리에 팬 미팅을 마쳤다.
5일 오후 서울 종로구 상명아트센터 계당홀에서 개그맨 이동엽의 사회로 콘서트 형식의 팬 미팅이 열렸다. 궂은 날씨에도 국내 지방 팬은 물론 중국, 대만, 싱가포르, 일본 등 아시아 각지에서 팬들이 몰려 객석을 가득 채웠다.
SBS 드라마 '검사 프린세스'로 '서변 앓이'라는 신조어를 만들어낼 만큼 큰 인기를 얻었던 박시후는 이날 그동안 갈고 닦은 왈츠, 힙합 댄스와 가창력까지 뽐내며 힘찬 박수를 받았다. '짐승돌' 콘셉트로 섹시한 음악에 맞춰 윗옷을 한번 찢어주기도 했다.
3개월 전 기자가 "콘서트 형식의 팬 미팅을 해보라"고 권했을 때만 해도 박시후는 "쑥스럽다. 무대에서 노래하고 춤추고, 그런 걸 어떻게 하느냐"고 말했었다. 이런 그가 팬들의 사랑에 보답하고자 180도 바뀐 것이다.
박시후는 '검사 프린세스'에서 자신이 연기한 서인우 변호사의 주제곡 '포 유(for you)'를 대중 앞에서 처음으로 부르기도 했다. 이 곡은 외국에서 방영되는 '검사 프린세스'의 OST에도 실릴 예정이다.
이날 팬미팅에는 ‘검사 프린세스’에서 함께 출연했던 박정아, 최송현, 한정수가 게스트로 참석했다.
또 이날 무대에는 '검사 프린세스'에서 함께 연기했던 박정아, 최송현, 한정수가 게스트로 참석해 자리를 빛내 주었다. 박정아는 '매직 카펫라이드'를 부르기도 했다.
박시후는 OX 퀴즈를 통해 선발된 팬에게 직접 라면을 끓여주는가 하면, 폴라로이드 사진 앨범을 선물했다.
박시후는 "팬들의 사랑에 조금이라도 보답하고자 마음으로 열심히 준비했다"며 "앞으로의 활동에 큰 힘이 될 좋은 추억이 하나가 더 늘어 기쁘다"고 전했다.
박시후는 10월 중국, 일본 등에서도 팬 미팅을 개최할 예정이다.
최현정 기자 phoebe@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술-담배 자주하고 운동 적게하면 알츠하이머 발병 위험 54% 높아”
“中, 서해에 16개 인공 시설물… 남-동중국해 군사화 수법과 비슷”
법왜곡죄-법원행정처 폐지법 처리, 해 넘길듯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