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강호동·고현정 출연료 가압류 파문

동아닷컴 입력 2010-07-16 15:15수정 2010-07-16 2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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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동-유재석. 스포츠동아DB
소속사 디초콜릿 경영 위기
채권단 80여억 가압류 처분

유재석, 강호동, 고현정 등 디초콜릿이앤티에프(이하 디초콜릿)에 소속된 연예인들의 출연료가 가압류돼 파문이 일고 있다.

최근 디초콜릿이 채권단으로부터 80여억 원의 가압류 처분을 받게 되면서 소속 연예인들의 출연료 등이 가압류돼 위기에 처한 것.

특히 디초콜릿이 경영난으로 MBC ‘황금어장’ 등 기존 제작 프로그램에서도 손을 떼는 등 가압류 처분이 실제 손해 배상액으로 확정될 수도 있다.

디초콜릿의 한 관계자는 16일 이와 관련해 “가압류된 소속 연예인들의 출연료 액수는 구체적으로 공개하기 어렵지만 두 달 정도 출연료를 받지 못한 것은 사실이다”며 “2일 새 대표이사가 선임된 후 소속 연예인들의 출연료 미지급 문제를 최우선을 해결하려고 노력중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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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출연료 미정산 문제로 인해 연예인들의 계약 해지 사태를 우려하는 시선에 대해서는 “경영상의 어려움이 있기는 하지만 대부분의 연예인들이 회사를 믿고 기다려주고 있으며 계약 해지를 얘기하는 것은 조금 성급한 것 같다”고 답했다.

디초콜릿은 6월21일 전 경영진의 횡령 혐의로 검찰이 사무실을 압수수색을 하는 등 조사를 받고 있다.

김민정 기자 ricky33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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