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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뉴스 스테이션] 이효리 소속사, 작곡가 바누스 고소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0-07-02 07:54
2010년 7월 2일 07시 54분
입력
2010-07-02 07:00
2010년 7월 2일 07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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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리(31)의 소속사 엠넷미디어는 남의 곡을 도용한 곡을 제공했다며 작곡가 바누스(본명 이재영)를 1일 서울서부지방검찰청에 사기 및 업무 방해 혐의로 형사 고소했다. 엠넷미디어는 소장에서 바누스는 창작이 아닌 무단 도용한 곡을 이효리의 4집에 제공해 음반 제작 및 판매와 관련된 업무를 방해했다고 밝혔다.
[엔터테인먼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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