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랑스러운 박물관인상, 이융조 씨 등 7명 선정

  • 동아일보
  • 입력 2010년 5월 12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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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박물관협회(회장 전보삼)는 제13회 ‘자랑스러운 박물관인상’ 수상자로 원로 부문에 이융조 전 충북대박물관장과 지건길 전 국립중앙박물관장을 최근 선정했다.

중진 부문은 고 한영희 전 국립중앙박물관 고고부장과 신광섭 국립민속박물관장, 젊은 부문은 장인경 철박물관 관장, 특별공로상은 고 윤경렬 전 국립경주어린이박물관장과 최선주 국립중앙박물관 어린이박물관팀장이 수상한다. 시상식은 17일 오후 3시 서울 용산구 국립중앙박물관 소강당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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