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트라이트]그 부모에 그 아들

  • 입력 2009년 9월 1일 02시 5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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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 탁구스타 커플 안재형, 자오즈민 부부의 외아들 안병훈(18)이 31일 US아마추어골프챔피언십에서 역대 최연소로 우승 트로피를 안았다. 부모의 ‘스포츠 유전자’와 헌신적인 뒷바라지에 본인의 노력이 합쳐진 결과다. 골프 유망주로서 화려한 스포트라이트를 받게 된 그가 더 큰 목표를 향해 나아가는 것을 지켜보자.

김남복 knb@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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