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특집]마카오·홍콩여행상품 최대 50% 할인

  • 입력 2009년 7월 15일 02시 59분


바캉스의 계절, 비자카드가 해외여행을 계획하고 있는 알뜰 여행족을 위한 혜택을 내놨다.

비자카드는 올해 말까지 ‘홍콩 그래이라인 투어’에서 판매하는 마카오·홍콩 여행상품을 비자카드로 결제하면 최대 50%까지 할인해준다. 디럭스 홍콩 아일랜드투어와 홍콩의 화려한 야경을 감상할 수 있는 나이트투어 등이 할인 대상이다. 또 홍콩과 마카오 간 터보제트 요금 등 마카오 관광상품도 10∼20% 할인 받아 저렴한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다. 이뿐만 아니라 2010년까지 대만과 태국의 주요 도시 호텔과 쇼핑몰, 스파 등 다양한 가맹점에서 할인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해외 알뜰 쇼핑을 위한 혜택도 있다. 비자카드는 미국 내 43개 점포를 갖고 있는 세계적인 아웃렛 체인 ‘첼시 프리미엄 아웃렛’과 제휴를 맺고 브랜드별 할인 서비스를 제공하는 한편 VIP쿠폰북도 발행한다.

문병기 기자 weappo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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