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트라이트]3수

  • 입력 2009년 4월 24일 03시 02분


강원 평창군이 2018년 동계올림픽 유치 경쟁에 또다시 나선다. 평창은 2010년 캐나다 밴쿠버, 2014년 러시아 소치와의 유치 전에서 연거푸 고배를 들었지만 “두 번의 도전으로 평창을 충분히 세계에 알렸다”는 게 김진선 강원도지사의 평가다. 이번에는 기필코 동계올림픽을 유치해 세계 속의 평창으로 거듭나길 기대해 본다.

최남진 namji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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