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9-04-01 02:582009년 4월 1일 02시 5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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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막한 도심에도, 아늑한 산과 들에도 알록달록 봄꽃이 피었습니다. 언제 이렇게 훌쩍 자랐나 싶은 자녀들처럼 꽃들도 우리가 잠든 동안, 바쁜 일상을 보내는 동안 활짝 열려 작은 놀라움을 줍니다. 주위를 둘러보며 일 년 만에 봄이 가져다 준 선물을 만끽해 보면 어떨까요. 하지만 꽃이 너무 예뻐 탐이 나더라도 따지는 마세요. 자연에 양보하세요.
남원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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