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정보업체 부동산114에 따르면 지난주 서울 아파트 가격은 0.04% 내려 2주째 하락세를 이어갔다.
단기 급등했던 노원구가 거품이 빠지면서 0.13% 내려 하락폭이 가장 컸고 송파(―0.07%), 강남(―0.05%), 서초 강동구(이상 ―0.04%) 등 강남 4구도 일제히 내렸다.
신도시는 0.03% 하락했다. 분당만 0.01% 상승했고 중동 산본(이상 ―0.1%), 일산(―0.07%), 평촌(―0.01%)은 내렸다.
정혜진 기자 hyeji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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