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정보업체 부동산114에 따르면 지난주 서울 아파트 가격은 변동이 없었다. 재건축 아파트도 거래량이 줄면서 한 주간 0.1% 오르는 데 그쳤다.
강동(0.22%) 강서(0.08%) 송파(0.02%) 서초구(0.01%) 등이 올랐고 마포(―0.14%) 구로구(―0.12%) 등은 내렸다.
신도시는 0.02% 내렸지만 분당(0.06%)은 3주째 상승세가 이어졌다. 산본(―0.25%) 일산(―0.09%) 중동(―0.05%)은 내렸다. 수도권에서는 하남(0.07%) 용인시(0.04%) 등은 올랐고 동두천(―0.81%) 성남시(―0.14%) 등은 내렸다.
정혜진 기자 hyeji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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