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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8년 12월 14일 23시 5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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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가을잔치 2년 연속 우승
가을잔치의 주인공은 SK 와이번스였다.
SK는 2008 삼성PAVV 프로야구 한국시리즈에서 2년 연속 우승을 차지하며 최강자로 군림했다.
2000년 창단 후 우승을 하지 못했던 SK는 2007년 김성근 감독을 만나 ‘토털 베이스볼’을 추구하며 승승장구를 거듭하고 있다.
한편 아시아시리즈에 진출한 SK는 대만의 퉁이 라이온즈에 지며 결승 진출에 좌절. 다시 한 번 내년을 기약했다.
하늘나라로 떠난 최진실이 남긴 것
악성루머가 결국 ‘국민 여배우’ 최진실을 벼랑 끝으로 내몰았다.
고 안재환의 사망과 관련, ‘25억원 사채설’이라는 악성루머와 이를 확대재생산한 ‘악플(악성 댓글)’, 그리고 우울증세에 괴로워하던 최진실은 자살을 선택했다.
이 사건을 계기로 누리꾼들 사이에는 악플 문화에 대한 자성이 일었다.
또 남겨진 두 아이에 대한 친권과 관련해 고인의 전 남편 조성민과 유족 사이의 논란을 낳기도 했다. [인기검색어]
김아연 동아일보 정보검색사 ayki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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