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8-10-07 02:572008년 10월 7일 02시 5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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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엔 편지를 쓰겠어요. 누구라도 그대가 되어….” 노래로 더 친숙한 고은 시인의 ‘가을편지’. 문득, 체온이 느껴지는 편지가 그립다. 엔터 키를 누르면 1초 만에 보내지는 e메일이 아닌, 손으로 정성껏 써서 빨간 우체통에 넣어 보내는 진짜 편지가. 올가을엔, 그리운 이에게 손으로 쓴 편지 한 통 보내보면 어떨까. 답장을 기다리는 설렘과 흥분은 덤.
강수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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