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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8년 8월 16일 02시 5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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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때 유행한 광고 카피 때문에 아이들은 우겼다. 침대는 가구가 아니라 과학이라고. 올림픽에선 수영복도, 운동화도 패션이 아니라 과학이다. 마라토너의 운동화엔 첨단기술이 숨쉰다. 2시간 넘게 달리다 보면 신발 안의 온도는 40도, 습도는 95%에 이른다나. 운동화가 공기를 ‘숨쉬며’ 일정 온도를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기록은 과학과 함께 달린다.
강수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