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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8년 6월 11일 02시 5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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쌩쌩 내달리는 차량에 놀란 가슴을 쓸어내리고 걸음을 내딛는데, 바뀐 신호를 미처 따라가지 못한 다른 차가 횡단보도 절반 이상을 차지하며 보행자들의 앞길을 가로막는 경우도 있다. 특히 바쁜 아침시간에는 이런 차량을 피해 가는 일이 꽤 불편하다. 정지선 준수가 운전매너 중 기본임은 운전자들도 알고 있을 것이다. 운전자들은 최소한의 시민의식, 예의를 지켜주기 바란다.
이경민 서울 양천구 목6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