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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8년 5월 29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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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유럽에서는 5월 말부터 백야(白夜)의 계절이 시작된다. 밤에도 해가 지지 않는 ‘하얀 밤’을 만끽하려는 세계의 관광객들로 붐비는 시기다. 백야가 시작되면 맑은 날엔 밤에도 자연광으로 독서가 가능할 정도란다. 백야의 대표적인 도시는 상트페테르부르크. 매년 이맘때면 ‘백야 페스티벌’도 펼쳐진다. 신비로운 백야를 즐기기 위해 치러야 할 대가는? 불면증.
강수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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